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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서 불법체류자가 많은 산업단지, 중소제조업 밀집지역

 언론 보도·연구·정부 통계를 근거로, 한국에서 불법체류자가 상대적으로 많이 활동하는 것으로 지적된 산업단지·중소 제조업 밀집지역


1. 수도권

  • 경기도 시화·반월 국가산업단지(안산·시흥 일대)

    • 금속·기계·섬유 중소업체 밀집.

    • 내국인 기피 업종 많아 불법체류자 및 합법 체류 외국인 근로자 비중 높음.

  • 인천 남동·부평 산업단지

    • 전자·자동차 부품, 기계류 제조업체 다수.

    • 하도급 구조와 파견고용이 많아 단속 회피 가능성이 지적됨.

2. 영남권

  • 경남 창원·마산·김해 산업단지

    • 기계·금속·조선 기자재 업체 다수.

    • 숙련공 부족 문제로 외국인 인력 의존도가 높음.

  • 부산 사상·강서권 공단

    • 금속가공·부품·물류 관련 업종.

    • 항만 인근 물류·가공업체에서도 단기 체류자 고용 사례 보도됨.

3. 충청·호남권

  • 충남 아산·천안 자동차 부품 단지

    • 현대차·현대모비스 2차 협력업체 다수.

    • 비정규직·파견 인력 중 불법체류 사례 보고.

  • 전북 군산·익산 산업단지

    • 식품가공·섬유업체 위주. 계절적 노동 수요로 불법체류자 유입 가능성 큼.

4. 강원·기타

  • 강원 춘천·원주 일부 산업단지

    • 섬유·의류 봉제업체 다수. 불법체류자 고용 사례 과거 언론보도 존재.

  • 대구 성서·달서공단

    • 섬유·신발 중심. 동남아 노동자 집결지로 알려져 있음.


5. 특징적 공통점

  • 소규모 하청·파견 중심 → 원청-하청 구조에서 검증이 허술.

  • 내국인 기피 업종 → 3D 업종(Dirty, Difficult, Dangerous).

  • 기숙사·공단 밀집 구조 → 생활권 자체가 폐쇄적이어서 단속 사각지대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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